날씨가 왜이리 더운건가요..저녁시간인데도후끈후끈 합니다.. 체육공원 운동 나오신 분들이많아요... 원부리에서보름달 같이 보자놀러온 친구와 함께가남체육공원 돌면서보름달에게 소원 빌어 봅니다.. 보름달 보면서소원 빌었어요.. 체육공원벤치의자에 앉아서친구와 즐거운 시간 호호 거리며수다삼매경에빠졌습니다.. 보름달이 예뻐요.. 집에 들어오면서바라다본 하늘이에요..구름사이로보름달이 살짝 얼굴을 보여 주네요.. 구름사이 줌 땡겨서보름달 크게 사진에 담아 봅니다.. 친구 / 홍수희님 글 옮겨 왔습니다.. 오랜 침묵을 건너고도항상 그 자리에 있네 친구라는 이름 앞엔도무지 세월이 흐르지 않아세월이 부끄러워제 얼굴을 붉히고 숨어 버리지 나이를 먹고도제 나이 먹은 줄을 모른다네 항상 조잘댈 준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