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453

고독 하다는것

스스로 깨달은 진실과 통찰을 오랫동안 지키고 매일 수련하다 보면 세상과의 괴리 때문에 고독해지게 마련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하는 것, 그것이 곧 고독이다. 고독에 지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고독을 견디는 자만이 위대해진다. - 구본형의《깊은 인생》중에서 - * 꿈꾸는 사람은 고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 철학과 믿음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 하다보면 깊은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좋은 스승이 되어 나를 더욱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고,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일, 곧 꿈을 이루게 됩니다. 고독하다고 세상밖으로 뛰쳐나가지 말고 고독도 나의 삶의 일부라고..

인생은 즐기기 나름인거쥬?

누군가 나를 정말로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하면 난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잠깐 숨돌리기를 해야겠다\\ 그러는 동안 마음을 가다듬고 평온한 나로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만약 아주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이유가 걸려 있다면 나에게 하루라는 시간을 주며 나의 결단력 마음을 기다려줘야겠다 화도, 결단력도 그다음에 실천해도 늦지 않으리 가끔은 괴짜인거처럼 싸이코틱하게 살고 가끔은 아이러니하게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되어도 괜찮으리 ㅎㅎ~~!!! , , , 가끔은 또라이 처럼 그저 인생은 내가 즐기기 나름인거쥬??? , , , , 그츄?? 청주에서 근무할때 친구들 ㅎㅎ 순천만에서 즐거웠던 시간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려 보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마음도 얼어붙고 요새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 입니다 우리부부 사이가 나빠서 힘든게 아니고 이래 저래 사는게 팍팍 합니다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네요 곁에서 응원하는 남편이 없었으면 큰일날뻔한 나날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따뜻하게 꽁꽁 얼은 내 마음 녹여주는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여봉 요새 얼마나 추웠나요 그 추운날 이렇게 반바지 입고 나와서 내차 눈 치워주고 있는 남편 고맙고 고맙지요 감기 걸릴까봐 무서워서 나가지 말라 했는데 이렇게 나가서 밤중에 눈치워주고 있네요 아침되면 얼어서 눈 안 치워준다꼬 이렇게 밤중에 나가서 치워주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누구든 모두 어울리며 살기 마련이지요 혼자는 정말 살수 없는 세상 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서로 내려놓고 웃음주며 살아요 부자욕심 가지지 말아요 저세상 가는날 하나도 못가지고 간답니다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으며 살아요 받는 사람은 받아서 행복하고 주는 사람은 줄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세상 만들어요 , , , 주고 받을수 있는 너와 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노래 두곡 넣어서 만들었었네요 우리 아버지도 사진속에 있네요 우리 사는거 보러 오셔서 행복해 하시며 환하게 웃는 아버지 얼굴 있네요 보고싶다,,울 아부지 ~~!! 이제 근무를 주간만 하는곳으로 옮겼습니다 주말 쉽니다.이제 달력에 빨간날도 다 쉽니다 12월 송년회 하자고요 우리집에서 ....~~!! , , , ,, , 보고시포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