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과일이 넘쳐나네요해피콜에 사과며 딥따 넣고 갈았어요    과일깎아먹는것도 귀찮아서 싫어지는 퇴근시간 퇴근하고 와서 한잔씩 꺼내먹는데 좋네요

오늘은 계란을 많이 삶았어요물 적당히 붓고요,,소금도 넣고,식초도 넣고요,,아버지도 드리고 민재아버지네도 갔다드리고요   소금넣고 ,식초넣고 삶아서 다 삶아졌을때차가운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먹으면 잘 벗겨지고요 좋아요   이렇게 많이 삶았어요       아버지도 맛있게 드셨고요민재 아버지도 맛있게 드셨고요모두 맛있게 드셨어요

다른죽은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호박죽은 참 좋아하십니다

아침에 퇴근하면서 선배네 농장에 들려서 하우스에서 잔대순 끊어왔어요      메밀향식당 옆집 동생네 집에도 반 나누어 주고요메밀향 식당에서 열무를 얻어가지고 갔다줬어요이웃이 먼 친척보다 좋다는말 실감하는 이웃동생들입니다 받았으니 나도  잔대 많이 끊어왔으니 같이 나누어 먹어야지요반 나누어 주고 나머지 데쳐서 데친 두봉지는 냉동실로 들어가고요나물로 무쳐서 저녁에 아버지랑 금방 만든 열무김치랑 같이비벼먹었는데요,,밥도둑이네요,,우와 맛있어요   아휴,,울 아부지 막걸리 들고 살아유ㅠㅠㅠ  잔대순을 데쳐서 꼭 짜서된장,진간장,들기름,고추가루,마늘, 파 ,통깨 넣고 무쳤어요  31224

옆에 식당에서 오이를 줬어요점심때 마땅한 국거리도 없고 해서 화단에서 돗나물을 끊어왔어요오이하고 돗나물을 넣고 물김치를 만들려고요물9컵,밀가루1스픈 풀을 써놓고요오이를 절였어요,,이십분 정도 절였어요  식힌 풀물에 고춧가루넣고,설탕. 매실청,식초,파,마늘,돗나물,절인 오이는 한번 헹궈서 꼭 짜서 넣고요액젓조금 넣고요 물넉넉하게 넣고 물김치로 간을 맞췄어요마지막으로 통깨 넣고요  급하게 만들었는데요,,새콤달콤..입맛당기는 봄 김치 맛이었어요아버지하고 잔대나물로 밥 비벼 먹으면서 이 돗나물김치 떠먹으니까 맛있네요,,맛있게 점심 먹었어요

잔대 잎 무침잔대는 뿌리도 약재나 식용으로 쓰지만 싹도 나물로 좋다.맛은 달고 부드러운 편이다 나물을 데치는 물은 나물이 잠길 정도만 잡으면 된다. 간혹 많은 물을 큰 남비에 끓이는 이들이 있는데, 도리어 나물을 무르게 할 우려가 있다. 자작하니 잠길 정도의 물로 재빨리 데쳐내는 것이 나물의 향과 식감을 살리는 방법이다.끓는 물에 나물을 넣고 주걱으로 고루 뒤집어 끓어오르면 다 데쳐진 것이다.미리 받아놓은 냉수에 재빨리 건져낸 나물을 넣어 식힌다.묵나물(데쳐 말린나물)은 물을 조금 넉넉히 잡아 삶은 뒤 솥채로 들어내려 그대로 12시간 이상을 두어야 나물이 부드럽게 되지만, 막 채취한 햇나물은 데치자 금방 찬물에 헹궈주어야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더러 묵나물을 햇나물처럼 데쳐서 곧장 찬물에 담그는 이들..

삭힌 고추 꺼내서 다 건져서고추장.고추가루. 매실액. 설탕. 올리고당(또는 꿀) 참기름.깨소금 요렇게 넣고 무쳤어요  삭힌 풋고추(청양) 고추가 매워서 통째로 못 드실땐 다져서 드세요건진 고추를 꼭지는 잘라내고 도마에서 총총 다녀서 물기를 꼭 짜내고마늘한쪽 다져넣고 매실청조금/들기름약간/넣고 무쳐서 밀폐통에 담아두세요 비빔밥에 김가루와 같이 비며드셔도 맛있고요그냥 밥 숟갈로 조금씩 떠드셔도 맛있어요

재료민물고기 (600g), 무 5쪽, 파 1뿌리, 양파 1/2쪽, 깻잎 5장, 다진 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1/2 쪽, 술(소주잔 기준 1잔), 민물새우(100g), 고추가루 2 숟가락, 재래 고추장 2 숟가락, 재래된장 1/2 숟가락, 버섯(팽이,표고,느타리,새송이등), 쑥갓 조금, 소금이나 국간장, 수제비나 떡국용 쌀떡,생 고추 5개(매운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   조리법고추가루와 고추장 된장, 다진 생강은 술과 함께 버무려서 다대기를 하루 전에 만들어 준비한다.내용물이 다들어 갈수 있는 크기의 냄비에 무, 파, 민물고기, 양파, 민물새우 를 넣고 뚜껑을 열은상태에서 한소큼 끓인다.그렇게 끓여야 비린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그런 다음에 준비한 다대기를 넣고 끓인다

옥도에서 가져온 마늘쫑으로 조림을 할까?마늘쫑만 볶을까?하다 조림멸치 한줌 넣어 볶아봅니다팬에 카놀라유 조금 넣고 여기에 들기름을 카놀라유양 만큼 넣어 불을 켜줍니다 팬이 달궈지면 멸치를 넣어 볶아줍니다 다른팬에 카놀라유와 들기름을 넣고 팬을 달군후에 준비한 마늘쫑을 볶아 줍니다고추장한스푼과 고추가루 한스푼,그리고 다시소금을 한티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 볶아줍니다잘 볶아졌죠?여기에 올리고당을 한스푼을 넣고 참기름 살짝 첨가하여 섞어줍니다볶은 마늘쫑과 볶은 멸치를 섞어 주면 다 된것 같네요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끝!

보관해놓았던 늙은호박 된장찌게 쌀뜯물 조금 더 넣고 끓였어요매운고추,마늘,파 더 놓고 가미해서 만들었어요 보관하면서 버섯도 넣었었고 그래서 그런가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