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음식

누룽지

산녀 2018. 2. 3. 16:14

 

 

점심식사시간 밥은 먹기 싫공

냉장고에서 누룽지 꺼내서

과자처럼 먹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누룽지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별로 배가 고프지 않는데

뭔가 허전하다 싶을때

이렇게 누룽지탕 만들어 먹으면

딱 좋아요,,

 

물을 먼저 팔팔 끓인다음

누룽지 한움큼을 집어 넣고

또 끓여요,,,

 

그러면 요러큼 맛있는

누룽지탕이 됩니다,,

 

정말 맛있어요,,

딥따 맛있어요,,

둘이먹다 한명이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다요,,

 

누룽지 직장에서 한봉지에

15,000 원 주고 사왔어요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고요

이렇게 심심할때 끓여 먹어도

맛있고요,,

 

수험생등 저녁때 출출할때

간식으로 딱 좋을거 같아요,,

냉이나물에 콩나물 반찬과 함께

맛있게 점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