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시간 밥은 먹기 싫공
냉장고에서 누룽지 꺼내서
과자처럼 먹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누룽지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별로 배가 고프지 않는데
뭔가 허전하다 싶을때
이렇게 누룽지탕 만들어 먹으면
딱 좋아요,,
물을 먼저 팔팔 끓인다음
누룽지 한움큼을 집어 넣고
또 끓여요,,,
그러면 요러큼 맛있는
누룽지탕이 됩니다,,
정말 맛있어요,,
딥따 맛있어요,,
둘이먹다 한명이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다요,,
누룽지 직장에서 한봉지에
15,000 원 주고 사왔어요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고요
이렇게 심심할때 끓여 먹어도
맛있고요,,
수험생등 저녁때 출출할때
간식으로 딱 좋을거 같아요,,
냉이나물에 콩나물 반찬과 함께
맛있게 점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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