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src(삼육재활병원)에
가서 아프신 작은엄마
만나고 왔습니다..
머리를 다쳐서
두번이나 뇌수술을
하셨는데
많이 좋아지셨어요..
작은아버지가
날 보고 알면
눈 감빡이라고 이야기
하니까 눈도 깜빡 해주시고
손 만지니 힘있게 쥐어 주시기도
하시고요..
잘가라고 조금이나마
손 올려서 손 저어도 주시고요.
하트도 어눌하지만
해주시는 작은엄마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나하고 이름도 같고
맏딸이셨고..
작은엄마 동생중에
내 동창도 있고
엄마같은 작은엄마
뵙고 왔어요..
빨리 나으셔서
활짝 웃으시는
작은엄마 얼굴 뵙고 싶어요..
작은엄마 면회 가려면
토요일날 10시 30분
일층에서 재활치료
끝나고 올라갈때가 제일
좋으시데요..
가능하면 토요일날
작은엄마 뵈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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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와
식사 하고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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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아버지
자주 올라갈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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