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을 터놓고
무슨 이야기든지
할수 있고
들어주며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나는 큰 행복입니다..
친구가 캄보디어 여행을
갔다왔는데 많이 아프다 해서
부랴 부랴 갔다 왔어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반찬도 없을것이고
어제 반찬 삼매경에 빠져서
오전에 반찬 많이 만들었는데
반땡 해서 보따리에 싸가지고
가서 친구 주고 수다 떨다 왔어요..
아픈게 많이 나아진거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친구가 만들어준
고구마라떼 마시며
친구가 들려주는
캄보디아 여행 이야기
듣고 왔어요..
고구마 라떼는 친구네 카페에서 먹는게
제일 고구마 향이 많이 나는거 같아서
난 여기오면 고구마 라떼를
잘 마셔요..
딸 이슬이가 만들어준 곶감으로 만들어준
호두를 넣고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준 견과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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