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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곳이 많아요..

요즈음은 확실히 봄이라 그런가 나가면 꽃들이 이렇게 예쁘게 나를 반겨 줍니다.. 초록색 새싹과 나무들도 예쁘고요.. 울긋불긋 꽃들도 예쁩니다.. 우리집 주위에 체육공원이 이렇게 있어요.. 주차장도 넓고요.. 꽃들도 이렇게 예쁩니다.. 운동장은 족구장도 있고요..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요.. 테니스장도 있고요.. 테니스장 옆에 주차장도 이렇게 크게 있어요.. 여긴 족구장 어린이 놀이터 함께 있어요.. 저기 위에 "메이데이" "롤링핀" 음식점..카페도 있고요.. 운동장에서 그라운드 골프를 치고 있네요.. 운동 기구도 있고요.. 내가 다니는 국궁장 대명정 모습도 보입니다.. 봉사해주시는 어르신들도 보이고요.. 대명정에 활 잘 쏘시는 사우님들이 많아요.. 꽃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초록색 자연도 예쁘고요.. 꽃들..

(1)우리 부부 활한번 내고 운동기구로 올라갔어요..우리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곳이 많아요..

우리 부부 대명정에서 활한번 내고 운동기구 쪽으로 올라갔어요.. 체육공원 근처에 이렇게 꽃들이 많아요.. 남편한테 꽃사진 찍어 달라고 했어요.. ㅎㅎ 이렇게 포즈 한번 오랫만에 잡아 봤어요.. 방금 활한번 내고 올라왔는데요.. 대명정 활터가 잘 보이네요.. 꽃구경 하면서 설명해주고 있는 서방님 사진에 살짝 담았어요.. 사진 찍어 준다고 들어가 보라고 하네요.. 들어가서 사진 포즈 잡아 봅니다.. 운동장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남편 깎듯이 공손하게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요.. 이제 남편 출근 하려고 갑니다.. 아침 일찍 우리 부부 활터에 와서 활 한번 내고 꽃구경도 하고 남편은 출근합니다..

고문님 사모님 멋져부려요..

남편과 활쏘고 있는데 누가 오셨네요.. 나가보니 고문님 사모님이 오셨어요.. 활터에 아무도 없는줄 아셨데요.. 오늘 대명정 사우님들 시합 나가셨거든요.. 사모님이 고문님이 놓고가신 오토바이 운전하시면서 가십니다.. 쑥 뜯으러 나오셨다가 고문님 오토바이 활터에 있다고 해서 가질러 오셨데요.. 우와 멋지십니다.. 사모님이 사진 찍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멋있어서 살짝 찍었어요.. 나도 타고 싶은데 나는 오토바이 운전할줄 모르거든요.. 사모님 너무 멋져요.. 오랫만에 활을쏘니 에궁.. 활이 잔디에 다 있습니다.. 화살 주워서 놓고 집에 오려고 문을 닫으니 대명이 나한테로 오네요.. 가지 말라꼬,, 대명이가 같이 놀자네요.. 대명아 나 출근해야 하는데.. 어쩌누,, 대명이와 놀아줄 시간 없다,, 소명이는 마실 ..

대명정 이야기 2024.04.14

요새 봄 나물로 가득찬 우리집 밥상 입니다..

산에서 따온 두릅도 있고요.. 산에서 따온 오가피 입니다.. 봄에 나온 새순은 다 먹어도 됩니다.. 이건 고문님이 만들어 오신 두릅나물 이렇게 무쳐도 되네요.. 집에서 나도 고추장에 살짝 무쳐봤어요.. 맛있네요.. 달래도 무치고요. 우리집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달래 나물도 무쳤고요.. 오가피 나물 데쳐서 고추장에 무쳤어요.. 매콤하게 무쳤더니 쌉쓰름한 맛이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쌉쓰름한 맛하고 매콤한맛하고 환상입니다.. 머위나물은 지연이가 저번에 만났을때 줬어요.. 오늘 무쳐먹었습니다.. 이것도 고추장에 무쳤어요.. 쌉쓰름합니다.. 매콤하게 무쳤어요.. 열무김치가 익어서 맛있네요.. 울 남편은 김장김치를 무지 좋아합니다.. 매콤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몇포기 안남었어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시래..

음식 이야기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