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추억사진"비오는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오늘 수요일 날씨는 흐리고 겨울비가 오네요..~~!! 가슴은 촉촉해집니다 아련해집니다 그래도 마음은 맑음으로 보내려고 애씁니다 우리 이렇게 맑은 마음으로 수요일 예쁘게 보내요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x-x-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2.15
코로나 잘 이겨 내자고요 12월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고 있네요 벌써 목요일 입니다 오늘아침은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여미게 하는 시간 오늘도 TV 에선 우울한 소식만 전해오네요 코로나 환자가 7000천명 앞으로 더 나올수도 있다니 걱정입니다 각자가 방역에 철저한 준비가 방어많이 가장 유일한 방법입니다 밤이슬이 차창에 내려앉아 출근할때마다 요새는 성애 낀 차량 앞유리를 긁어내고 출근을 해야하는 일이 일상의 시작처럼 되어가는 계절 입니다 이렇게 겨울은 시작되나봐요. 한낮엔 봄같은 따스함이 지나쳐 약간의 더위마저 느낄 정도인 날씨로 감기환자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예민한데 감기걸렸다고 병원도 맘놓고 못가고 눈치를 보면서 가야하는 세상입니다 병원을 가면 왜 그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요 코로나 예방접종도 있고 그래서 붐비..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2.09
12월 7일 화요일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입니다 12월 7일 화요일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 눈이 많이 와야 풍년이 온다는데 출근하지 않을때는 눈내리는 모습 산속 우리집 거실 창밖으로 보면 정말 환상이지요 참 아름다워요 이글 울 남편이 읽으면 아휴 징혀 난 출근해서 길 미끄러울까봐 겁나는데 하면서 찡그릴거에요 후훗 아침기온 영상으로 올라온듯 따스합니다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지내세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2.07
미장원에서 동네 친구 어머님을 만났어요 오랫만에 미장원을 갔어요 미리 예약을 해서 예약한 시간에 도착 했어요 누군가 나를 한참 쳐다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 마스크를 써서 잘 모르겠던데 바로 옆에 살던 친구 어머님이셨어요 어머님은 나를 바로 알아 보시던데요 집에 들어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주차장은 춥고 그래서 미용실에 와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장원 손님이 아직 덜 끝났어요 미장원 원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머님은 동네 마을회관까지 모셔다 드렸어요 항상 부지런하고 늘 건강하실줄 알았는데 이젠 무릎도 수술하셔서 아프다 하시면서 잘 못 걸으시고 잘 듣지도 못하시고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1.24
아침 안개가 자욱한 주말 아침입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주말 입니다 거실 창문너머 자욱한 안개와 서서히 지고 있는 예쁜 단풍을 보며 아침을 맞이 합니다 시간을 내어 2021년 마지막 가을 단풍을 보러 야외로 나가고 싶은데 울 남편 쿨쿨 잠만 자네유ㅠ 므므므 지난 일주일동안 주간,야간, 쉬지않고 일한 남편인지라 애가타서 어디가자 조르지도 못하고 유 므므므므 가을을 보내는 마음으로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가을단풍을 아쉬워하며 주말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희망입니다 알았쮸??? 멋진주말 잘 보내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1.21
사랑은 사랑은 다섯번째 계절이래요 원하든 원치않든 그렇든 그렇치 않든 기다려지든 아니든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잖아요. 사랑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아쉬움으로 떠나가는 곁에 있을때 보다 멀어졌을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잠들기 전에도 보고파서 새벽까지 뒤척이는 그런사랑 우리 해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1.13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네요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네요 11월, 가을은 깊어 만추 초겨울 느낌입니다. 다가오는 세밑, 위드 코로나로 자칫 느슨해질 방역 생활이 염려도 되고요, 늘 생각나는 아버지 점차 서늘해지는 기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야지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세상에 태어나서 단.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살아요,, 비가 와서 그런건가 마음이 센치해..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1.09
주말에 비소식도 있네요? 주말에 약간의 비 소식이 있지요? 다음주 월요일 비오고 나면 영하의 기온으로 뚝 내려간다네요 강원 영서지방엔 대설주의보까지 있더라고요 11월에 이 무슨 기상변화인지 원~~!! 그래도 뭐 추우면 추운데로 우리는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희망 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1.06
가을이 왔네요 가을이 왔네요 가을 네모습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내 마음에 담고 싶어서 오늘은 가을을 품에 꼭 않아 봤어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은 예쁜 가을산하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아름다워요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가을을 맞이하러 뛰어 나가고 싶은데 코로나가 나를 가로막네요 낙엽쌓인 공원벤치 생각나는 계절인데 아무데도 마음놓고 갈수없는 계절입니다 코로나만 물러가면 가을군 꼭 만나러 갈래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0.17
예쁜 우리 사랑 예쁜 우리 사랑 , 기쁠때나 슬플 때나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사랑의 메세지 화롯불처럼 훈훈한 온기로 다가옵니다 마주 보는 우리의 환한 얼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뭉클한 가슴에 이슬 맺히고 소복이 담긴 정 설레는 가슴으로 맞이합니다 항상 미소짓는 당신의 해맑은 웃음 해풍에 꽁꽁 언 손 눈 녹듯이 포근하게 녹여 줄 당신 늘 다정하게 웃으며 내곁에서 날 지켜줍니다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