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버지는 육류는 삶아놓은 수육 이런건 좋아하시는데,,
굽거나 이런건 별로 안 좋아하심다,,,,,,,,,,,,,,
어제 이마트 가서 주물럭 사다 저녁에 해드렸는데,,술안주 왔다꼬,,술더 드시고,,
술을 더 드시게 만든거 같아요,,,
아침에 속 쓰릴거 같아서,,야채반찬 위주로 아침식단을 차렸어요,,,,,,,,,,,,
김장김치가 밖에 항아리에 있는건 다 익었어요,,,,
쉬어가는 수준임다,,열심히 볶아먹고 있어요,,
멸치에 볶아도 되고요,,오늘은 그냥 꽁치는 가시가 많아서 귀찮아 하셔서,,
꽁치 통조림으로 김치를 볶았어요,,,말캉말캉하게 잘 볶아졌음다,,
울 아버지 된장국에 밥한그릇 뚝딱 다 드셨음다,,,,
헛개나무 끓인물을 뜨겁게 끓여 놓았어요,,
겨울에는 따뜻한게 다 정이 가잖아요,,
어제 저녁에는 숭늉을 해드렸는데,,맛나게 드시고요,,,
오늘 아침에는 헛개나무로 물을 드렸어요,,,,,,,,,,,
들깻잎반찬을 최고로 좋아하심다,,항상 2장 3장씩 꼭 드세요,,,,,,,,,,,,
암 예방에 참 좋데요,,,,,,,,,,,,
노인회회장님들 저번에 대학교수가 건강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그때 들깻잎,,들기름 ,,꼭 드시라고 했나봐요,,,
올해는 들깨를 많이 심자 하시네요,,,,,,,,,,,,,,,,
밥은 검정콩을 넣고요,,,검정쌀 조금 섞고요,,,,,,,,,,,,,,,,,
웰빙 식단이죠? 울아버지 밥 한그릇 다 드셨어요,,,
장남 남동생이 갔다준 비타민 알약 하나씩 둘이 먹고요,,
아버지 요새 이가 안좋아지시나봐요,,,,,,,,,,,,,,
인사돌 드시고 계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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