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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아버지가 잔뜩 뜯어 오셨어요,,
아버지랑 열심히 다듬고요,,,한움큼은 집에 두고 먹고요,,
한움큼은 이따가 야간근무 들어갈때에 요양원 갔다 드려야겠어요,,
다 다듬어서 갔다 드리는거니까,,바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거여요,,
더러운 흙탕물에서 뽑은게 아니고 깨끗한곳에서 자라난 미나리여요,,
오늘은 미나리 무침을 만들겁니다,,
간단해요,,양념장만 만들면 되고요,,
양념장 : 고추장,,진간장,,식초,,설탕,,참기름,,마늘,,통깨,,소금,,
이렇게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요,,
끓는물에 소금한줌 넣고 미나리 데쳐서 꺼내서 찬물로 식힌다음에
꼭 짜서 먹기좋게 썬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장 넣고 조물 조물 무치면 끝,,이에요,,
점심때 밥 비벼 먹었어요,,맛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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