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음식

근대 된장국

산녀 2016. 4. 19. 15:55

 

 

쌀뜯물로 된장을 풀고 된장국물먼저 끓였어요

멸치도 똥을 따서 통채로 넣었어요..

 뭐든 빨리 빨리 후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나이거든요,,ㅎㅎㅎ

고추가루 반 수저정도 넣어주고요

국종류에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줘요,,

약간 매콤한듯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고추장은 자칫 잘못 넣으면 짜질까봐 안 넣고

국종류에는 고춧가루를 넣어요,,

 

 

 

된장국이 끓기 시작하면 송송 썬 근대를 넣고요,,

마늘도 넣고,,대파도 넣고요.. 끝 완성이에요,,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췄어요

 

 

 

 

 

 

 

 

 

요새 봄이라 반찬이 많아지네요,,

딱 먹을 반찬만 꺼내놓았어요

 

 

이건 버섯 말려서 볶은거에요,,

맛은 새우맛도 나는거 같고요,,맛있어요

 

 

 

 

 

'**봄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풋마늘 짱아찌 무침  (0) 2016.04.19
미니 방울양배추 야채 갈아먹기  (0) 2016.04.19
파김치  (0) 2016.04.13
삼채나물  (0) 2016.04.13
것절이 김치  (0)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