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일찍 일어나서 지황씨 뭔가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겨울에 난 추위를 많이 타서 운동장 운동하러 나가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요 섬유선식을 샀어요 다이어트식으로 밥 대신 먹으려고요 울 신랑 섬유선식 꺼내서 여기에 꿀도 넣고 우유도 넣고 만들어 주네요 이것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 난 아침 배가 불러서 못 먹었어요 맛있긴 맛있네요 내가 개발한 음식 맛있지? 맛있지? 최고네요 맛있어요 여봉~~!! 해쭸쪄유ㅠㅠ 이제 섬유선식은 울 서방님이 매일 만들어 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