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국물도 있고요,,북어포,,다시마 울궈낸 물 만들어서요은근한불로 호박,버섯넣고 졸이듯이 만들면 될거 같아요먹어보니 맛있어요,,내가 가는집 큰 언니가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 놓았는데먹어보니 별미여요,, 어르신들에게 해줄수 있는 식단 GOOD 이어요

무우가  있어요,,채나물을 만들려고 해요 일단 무를 채썰었어요파는 송송 썰어서 제일먼저 파기름을 만들었어요파기름(대파에 들기름 3번정도 부어서 달달하게 볶아요)  파기름에 채썰어진 무우를 넣고 볶아요양념장:마늘1/2,진간장2, 기름1/2양념장을 만들어서 볶는 무우에 넣고 다시 살짝 볶아요소금으로 안하고 진간장으로 무우나물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종이컵 절반정도 쌀뜨물을 넣고 푹 끓여요이제 통깨 위에 살살 뿌려주면서 한번 휘 저어주면 끝,,맛있는 무우채나물 볶음이 됩니다

큰동네 당숙모님이 고구마를 주셨어요채반에 닿을둥 말둥 정도 물을 넣고요,,고구마 넣고 50분 정도 쪘어요,,   요러큼 맛있는 고구마가 되었어요,,맛있어요,,달아요,,,

아침에 호박으로 새우젓 호박볶음을 하려고 해요,, 재 료 : 호박 ,,양파,,새우젓,,마늘,,파,,들기름,,깨소금,, 호박은 반달채썰기를 해야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데요,,호박이 커서,,이쪽 저쪽 들쭉 날쭉 썰어 지네요,,,양파는 채 썰고요,,,    달군팬에 들기름 두르고 호박을 먼저 볶아 주세요,,호박 볶다가 설익었을때 양파도 넣어서 볶아주시고요,,마지막으로 새우젓 마늘,,파,,깨소금,,넣고 볶으면 끝이에요,,오늘은 호박에 멸치도 넣었어요 새우젓은 애호박 1개에 새우젓 2/3 정도 밥수저 기준으로 넣어주면 간이 딱 맞아요,,,  *애호박 말 그대로 복덩어리 아니 영양 덩어리네! 애호박은 다른 채소들과 비교해 볼 때 열량과 당질이 높고, 비타민 E와 비타민 C의 함량이 우수하며, 비타민B1과 나이아신도 ..

고기를 구어 먹으러 상추를 사러 하나로 마트 갔는데 요새 상추 겁나게 비싸네요,, 마트 안에 있는 싸게 파는 코너에 뭐가 있나 보러 갔더니 속배기 배추가 천원씩 하는겁니다,,약간 상할거 같은건 이곳에 빼놓는 코너인데요,,내가 잘 애용하는 코너입니다,,그리 상하지 않았고요,,바로 해먹으면 하나도 탈이없는 상품이거든요,,     훨씬 싸더라고요,, 속배기 배추 3개 사서 집에 왔어요,, 1개는 잎만 싹뚝 썰어서 고기 구어먹으면서 쌈싸먹고요,, 남은 배추속으로 것절이 김치를 만들었어요,,    요새 고추 꼭지를 못따서 햇고추가루가 없어서 묵은 고추가루로 담궜는데 이리 새까맣게 되었네요,,그래도 기가막히게 맛있어요,,ㅎㅎㅎ 배추 어슷어슷 썰어서 30분 절였다가살짝 씻어서 건진다음 대파,마늘,고추가루,까나리앳젓,..

찬밥 남은거 누룽지 만들었어요,맛있어요,과자 대용으로 딱 좋아요,,        이렇게 저렇게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내 배가 ,,이리 될줄이야,,흐미 어쩌나,,,,,,참 속상해,,,,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x-x-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노래 안들리면 세모 클릭하세요

32408  군것질 거리고 만들어 먹는 누룽지오랫만에 만들었어요,구수하고 맛있어요,,     노릇노릇 만들었어요

너무 얼큰하게 끓이지 않고 적당히 맵게 끓였어요아버지 맛있게 드십니다,나도 맛있게 먹었어요

무우를 조금 도톰하게 썰었어요소금 약간 뿌려서 밑간을 해놓고요   팬을 달근후 들기름을 두르고 살짝 절인 무우를 씻어서 꼭 짜서 볶기시작합니다파,간장,마늘,설탕,깨소금을 넣고 볶았어요조금 싱거운거 같아서 집간장을 조금 넣었더니 색이이렇게 변해버렸어요 어느정도 볶다가 남겨놓은 쌀뜨물 한컵정도 붓고 은근한 불로 푹 끓어서무우가 흐늘흐늘 해지게 만들었어요,나이드신분들 좋게 만들고 있어요

오랫만에 아버지 닭백숙 해드리고 인삼,대추,오가피,헛개나무 등 좋은 약재료가 들어가있는닭국물로 닭죽을 끓였어요    내가 매일 가서 뵙는 어머님은 건데기가 있는 음식을 잘 못드셔서요해피콜로 닭을 다 갈아서 닭죽을 끓였어요아버지도 맛있다고 많이 드시고 쩌기 계시는 어머님도 맛있다고 많이 드셨어요,,기분 무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