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음식 316

뽕잎 짱아찌

주재료: 뽕잎간장물: 간장 1병, 생수 1/2병, 술1/2병, 식초조금,통후추 한줌, 버섯 (상황, 표고), 감초 1줌,당귀 적당량아무리 연한새순이라도 소금물에 살작 절여야지 연하고 더 아삭아삭 하답니다 (전전으로 제 생각입니다)  또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더 아삭하고 맛있음~(정보수집에 의한것)왼쪽이 뽕잎이고 오른쪽이 뽕순이에요.데치지 않고 바로 사용했어요.흐르는 물에 낱장으로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널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처음 간장물 부었을때의 모습입니다.두번째 달여서 부을때도 뜨거울때 바로 부었습니다.3번째는 약간 식혀서 부었어요.간장물을 붓고나서 무거운 돌맹이로 꾹..눌러주세요.요즘 이렇게 맛있는 장아찌가 되었어요.이밖에도 오이, 적양파 , 질경이 , 마늘종,곰취 등 장아찌류를 많이 담아..

**봄 음식 2015.03.06

봄 새싹나물 무침,,

김장 무우 심을때 씨를 두개 세개 넣었더니 솎아줘야해서요,,솎아서 열무김치처럼 만들고 많아서 이번에는 살짝 데쳐서 봄 새싹나물처럼 무쳐먹었어요,,가을에 이렇게 무쳐먹었는데요,,,봄에도 열무 많이 나오면,,이렇게 살짝 무쳐 먹어도 좋을거 같아서,,,봄 시골음식에도 저장합니다,,   다듬어서 살짝 데쳐서,,,파,,마늘,,조선간장,,매실,,통깨,,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반찬으로 딱 좋더라고요,,,,

**봄 음식 2014.09.24

냉이와지칭개

냉이  냉이는 들밭과 길가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한두해살이풀니다. 키는 사람 무릎 높이 정도 올라오고 전체에 털이 있다. 땅에서 나온 잎은 마치 민들레의 잎처럼 지면에 퍼지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에 나는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줄기를 반 정도 감싸고, 가장자리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냉이는 간을 튼튼하게, 눈을 밝게, 소화를 잘되게, 소변이 잘나오게, 출혈을 멎게 하는 효력이 있다.냉이는 한의학에서는 이질, 설사, 출혈을 멎게하는 약으로도 쓰이는 '약초'이다.  지칭개  특징:높이 60∼80cm,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의 긴 타원 모양이며 밑 부분이 좁으며 뒷면에 흰색 털이 빽빽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5∼7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봄 음식 2014.09.05

건 새우 마늘쫑 볶음

재료  :  건새우,,마늘쫑,,식용유 양념장  :  진간장,,매실엑기스,,설탕,,미림,,참깨,,참기름,,,  (1)  소금 넣고 기름에 마늘쫑을 볶아요,, (2)  마늘쫑이 반쯤 익었을때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볶아요 (3)  건새우를 넣고 같이 살짝 볶아주세요,, (4) 마지막 참기름 ,,깨소금 넣고 저어주세요,,  마늘쫑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역활을 한다네요,,     30207

**봄 음식 2014.05.25

미나리 무침

미나리를 아버지가 잔뜩 뜯어 오셨어요,,아버지랑 열심히 다듬고요,,,한움큼은 집에 두고 먹고요,,한움큼은 이따가 야간근무 들어갈때에 요양원 갔다 드려야겠어요,,다 다듬어서 갔다 드리는거니까,,바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거여요,,더러운 흙탕물에서 뽑은게 아니고 깨끗한곳에서 자라난 미나리여요,, 오늘은 미나리 무침을 만들겁니다,,간단해요,,양념장만 만들면 되고요,,양념장  :  고추장,,진간장,,식초,,설탕,,참기름,,마늘,,통깨,,소금,,이렇게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요,,  끓는물에 소금한줌 넣고 미나리 데쳐서 꺼내서 찬물로 식힌다음에꼭 짜서 먹기좋게 썬다음,,,,만들어 놓은 양념장 넣고 조물 조물 무치면 끝,,이에요,,점심때 밥 비벼 먹었어요,,맛나다요,,,      30189

**봄 음식 2014.05.12

달래,,냉이 된장찌게,,

일박이일 귀농카페 정모에 갔다왔어요,,파주에서 했던 정모 모임,,내가 총무직까지 맡아서,,어리버리할수가 없는 직함때문에 많이 고생 했어요,,  내가 집에 없을거라는걸 알고 분당에서 내려와준 분당 남동생,,큰 올케,,아버지랑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요,, 어제도 3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고 아주 강행군,,강행군을 해서 그랬나봐요,,집에와서 차에 있는 짐도 미처 풀러 놓지 못하고,,그냥 쓰러져서 몇시간 자뿐지고요,  저녁 지으려고 일어났더니,,아버지가 냉이랑 달래를 캐오셨어요,,,갑자기 식욕이 땡기네요,,어디 나가면 잘 먹지를 못하고 많이 먹히지가 않아서,,남들이 보면 소식하는거 같은데요,,집에오면 소나기 식사를 한답니다,,    달래,,냉이,,오늘은 냉이된장찌게를 하려고요,,집에 있는 채소가 뭐가 있나 ..

**봄 음식 2014.03.09

시래기 나물 볶음

울집 황태덕장을 연상시키게 분당 남동생이 김장때 턱턱 걸쳐놓고 간 시래기요,,오늘은 그 시래기로 시래기 볶음을 만들거에요,,시간이 오래 걸려요,,, 우선 시래기를 먹을만큼 걷어와서 하루 물에 담궈요,,,하루 지난다음에 담근 그물로 삶아요,,, 전 소다 조금 넣고,,푹 삶았어요,,삶은다음 그 물 그대로 하루 다시 또 담궜어요,, 그다음 요리를 시작합니다,,총 이틀 담궜지요? 이제 시래기를 건져서 잘 씻으세요,,씻어서 먹기좋게 썰어서 꼭 짜서 이제 양념을 해야지요,,    조선간장 넣고,,된장 넣고요,,마늘,,들기름,,식용유(식용유는 나물 볶을때 꼭 조금씩 넣으세요,,뻣뻣한 나물도 부드럽게 해주는 특징이 있어요)..맛술(미림),,넣고 손으로 조무락 조무락 양념이 베이게 묻혀서 10분 정도 그냥 두세요,,, ..

**봄 음식 2014.02.22